매출이 두 배여도 적자일 수 있습니다
ROAS는 광고비 1원이 만든 매출입니다. 이익이 아니라 매출입니다. 그런데 매출 안에는 재료비·인건비·배달수수료가 전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두 배 벌었다"처럼 보이는 광고가 실제로는 돈을 까먹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잘 되고 있다"고 믿으면서 광고비를 올리면 적자도 같은 배수로 커집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ROAS를 보여주는 데서 멈추지 않고 본전 기준선과 나란히 세웁니다.
손익분기 ROAS = 1 ÷ 마진율
본전이 되는 지점은 마진율만 알면 바로 나옵니다. 이 선을 넘지 못하면 매출이 아무리 나와도 적자입니다.
| 우리 매장 마진율 | 손익분기 ROAS | 뜻 |
|---|---|---|
| 10% | 1,000% | 광고비의 10배를 팔아야 본전 |
| 20% | 500% | 광고비의 5배를 팔아야 본전 |
| 30% | 334% | 광고비의 3.3배를 팔아야 본전 |
| 50% | 200% | 광고비의 2배를 팔아야 본전 |
손님 한 명에 얼마까지 써도 되나
CPA는 손님 한 명을 데려오는 데 든 광고비입니다. 여기에는 한도가 있습니다 — 허용 CPA = 객단가 × 마진율. 이 금액을 넘겨 쓰면 손님이 올수록 손해입니다.
- 객단가 25,000원 · 마진율 30% → 손님 한 명에 7,500원까지
- 실제 CPA가 12,500원이면 한도의 1.7배를 쓰고 있는 것
이 숫자가 쓸모 있는 이유는 광고를 켜기 전에 미리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릭당 입찰가를 감으로 정하지 말고 역산하세요 — 전환율이 2%라면 허용 CPC는 7,500원 × 2% = 150원입니다.
매장에는 재방문이 있습니다
한 번 온 손님이 다시 오면 그 매출에는 광고비가 더 들지 않습니다. 위 예시에서 손님이 평균 2번 더 온다면 매출은 300만원, 마진 90만원에서 광고비 50만원을 빼 40만원 흑자로 뒤집힙니다. 같은 광고가 첫 방문 기준으로는 20만원 적자, 재방문 기준으로는 40만원 흑자입니다.
지표 여섯 개가 각각 말해 주는 것
| 지표 | 쉬운 말 | 계산식 |
|---|---|---|
| CTR 클릭률 | 100명이 보면 몇 명이 누르나 | 클릭 ÷ 노출 × 100 |
| CPC 클릭당 비용 | 한 번 눌릴 때 드는 돈 | 광고비 ÷ 클릭 |
| CPM 1천회 노출 | 1,000번 보여주는 데 드는 돈 | 광고비 ÷ 노출 × 1,000 |
| CVR 전환율 | 누른 사람 중 몇 %가 사나 | 전환 ÷ 클릭 × 100 |
| CPA 전환당 비용 | 손님 한 명 데려오는 돈 | 광고비 ÷ 전환 |
| ROAS 광고비 대비 매출 | 광고비 1원이 만든 매출 | 매출 ÷ 광고비 × 100 |
CTR이 낮으면 소재나 타겟의 문제, CVR이 낮으면 도착한 페이지나 가격의 문제입니다. 같은 "성과가 안 나온다"라도 손봐야 할 곳이 다릅니다.
궁금한 것들
마진율을 정확히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음식점은 재료비 30~35%를 뺀 뒤 임대료·인건비까지 빼면 보통 10~20%가 남습니다. 모르면 30%로 계산해 보고, 결과가 아슬아슬하면 20%로 다시 넣어 보세요. 낮게 잡을수록 안전한 판단이 나옵니다.
전환수는 무엇을 세면 되나요?
광고를 보고 들어와 실제로 돈이 되는 행동을 한 건수입니다. 배달앱 주문, 예약, 전화 문의 중 매출로 이어지는 것 하나만 정해서 세세요. 여러 개를 섞으면 객단가가 흐려져 판정이 부정확해집니다.
노출수를 모르면 계산이 안 되나요?
됩니다. 노출수를 0으로 두면 CTR과 CPM만 빠지고, 흑자·적자 판정에 필요한 ROAS·CPA·손익분기 계산은 그대로 나옵니다.
입력한 광고비와 매출이 저장되나요?
저장되지 않습니다. 계산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입력값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로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청만 오갑니다.
비회원은 왜 횟수 제한이 있나요?
계산 자체에는 비용이 들지 않지만, 통합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횟수 제한 없이 쓰실 수 있고 어메이징스토어의 다른 무료 프로그램도 같은 계정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의 결과는 입력하신 값에 근거한 참고 자료입니다. 실제 손익은 고정비·세금·결제수수료·환불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의사결정 전에는 실제 장부와 대조해 주세요.